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섹스 포털사이트 안 잡나, 못 잡나?
성매매가 갈수록 진화하고 있다. 일명 SNS(Sex Network Service)로 불리는 섹스 포털사이트를 이용한 온라인 영업이 대세다. 바지사장을 내세워 단속에 걸려도 업주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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섹스 포털사이트 안 잡나, 못 잡나?
성매매가 갈수록 진화하고 있다. 일명 SNS(Sex Network Service)로 불리는 섹스 포털사이트를 이용한 온라인 영업이 대세다. 바지사장을 내세워 단속에 걸려도 업주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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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좋아요’ 클릭 한 번에 ‘야동’까지 버젓이 유통
#지난달 28일 고교 3학년인 박장원(19)군은 머리를 식히려고 접속한 페이스북에서 황당한 경험을 했다.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한 여성의 신체 노출 모습을 담은 동영상이 올라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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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좋아요’ 클릭 한 번에 ‘야동’까지 버젓이 유통
#지난달 28일 고교 3학년인 박장원(19)군은 머리를 식히려고 접속한 페이스북에서 황당한 경험을 했다.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한 여성의 신체 노출 모습을 담은 동영상이 올라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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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슈추적] Like 늘리려 음란물 게시 … 야해진 페이스북
대학생 김모(24)씨는 지난 9월 구독자가 23만 명이 넘는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인터넷 카페 ‘중고나라’에서 1000만원에 팔았다. 지난 6월 이 페이지를 개설한 김씨는 인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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넘치는 유해정보 … 네이버는 도박 다음엔 음란물
‘서울시 서초구 사는 중3인데 맞짱 뜨실 분’. 지난해 한 인터넷 포털사이트의 이른바 ‘맞짱 폭력 카페’에 올라온 글이다. 이 중학생은 “싸움은 경험이 중요한데 실전경험 좀 쌓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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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우리 동네 이 문제] 아산 사이버 범죄 급증
#1 아산경찰서(서장 서정권)는 지난달 30일 인터넷 사이트 중고나라에 스마트 TV 등을 판매한다고 허위 광고를 낸 뒤 김수철(40·가명)씨 등 10명으로부터 1800만원상당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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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이버에 '여탑' 치니 성매매 연관 휴면카페 10여 개
최근 회사원 박모(31)씨는 호기심에 네이버에서 ‘여탑’ ‘소라넷’을 검색했다. 두 곳은 국내 최대 성매매·음란물 알선 사이트다. 회원만 수십만 명으로 일반 남성들 사이에서도 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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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노트북을 열며] 온라인 '가두리 양식장'의 공포
김종윤뉴미디어 에디터 가두리 양식은 바다나 호수에 그물을 쳐 어류를 기르는 양식법이다. 커다란 그물에 갇힌 물고기의 운명은 정해져 있다. 적당히 크면 팔려간다. 물고기는 넓은 바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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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국선 욕설 신고, 아동음란물 검색 차단 등 자정 노력
트위터·페이스북 같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(SNS)와 인터넷 기업들이 자정 노력을 강화하고 나섰다. 트위터는 욕설 신고 기능을 신설했고, 마이크로소프트(MS)는 아동 음란물 검색을 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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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네이버의 상생과 혁신 지켜보겠다
NHN이 중소·벤처 기업 상생협의체를 만드는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한 상생 방안을 발표했다. NHN은 그동안 포털 네이버의 문어발식 확장, 검색과 광고의 불투명한 운영, 골목상권 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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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법 성매매 통로 네이버 카페 … "적발 4년 새 10배"
지난 5월 중순 평소 어깨 통증에 시달리던 회사원 강모(31)씨는 마사지 업체를 검색하기 위해 네이버에 접속했다. 검색창에 ‘건전 마사지’라고 입력하자 수천 건의 관련 정보가 나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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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심부름센터' 네이버 검색하자 예비 살인청부 혐의 업체 떠
지난 3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청부살인 등 범죄 행위를 의뢰받고 이를 대행해 온 심부름센터 3곳을 적발했다. 2009년부터 지금까지 미행과 도청 등 각종 불법 행위로 20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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낮엔 중학교 이사, 밤엔…48세女의 이중생활
영국의 한 중학교에서 이사로 재직하던 여성이 윤락업에 종사하다 발각된 사건이 발생했다. 17일(현지시간) 영국 더 선은 웨스트 요크셔 허더스필드에 있는 중학교의 이사로 일하던 4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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女가슴노출 '투표독려' 사진 카톡 보냈다가…
민주통합당 한광원 전 의원이 18일 카카오톡으로 자신의 지인에게 전달한 사진. 사진에는 투표 참여 문구를 적은 젊은 여성의 가슴이 노출돼 있었다. 본지는 모자이크 처리했다.민주통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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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논쟁] 뮤직비디오 사전 등급분류 바람직한가
뮤직비디오에 대한 영상물등급위원회(영등위)의 사전 등급 분류 제도가 지난달 시행에 들어갔다. 인터넷으로 유통되는 뮤직비디오가 선정적·폭력적이어서 청소년들에게 악영향을 미친다는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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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오빠 나 시간 많아요’ 전단지 뿌린 40대 구속
음란 사진이나 성매매를 암시하는 문구가 든 광고 전단지를 돌린 사람이 처음으로 구속됐다. 부산지방경찰청은 5일 음란 전단지를 모텔 입구에 붙인 혐의(청소년 보호법 위반)로 김모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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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단 노조 "노환규 구속되는 그날까지 투쟁할 것"
"왜곡광고, 감사청구, 노조파괴 책동하는 노환규를 구속하라" "의사 사이트에 음란물이 웬말이냐. 닥터프라자 사이트에 음란물 게시주범 구속하라" 국민건강보험공단 노조와 대한의사협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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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도저히 멈출 수가 없다”…This man is addicted to sex
밸러리(가명)는 두 번째 결혼이 파경을 맞을 즘에서야 섹스 때문에 자신의 삶이 엉망진창됐다는 사실을 깨달았다.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인사 담당관으로 일하던 그녀는 30세에 이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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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도저히 멈출 수가 없다”…This man is addicted to sex
밸러리(가명)는 두 번째 결혼이 파경을 맞을 즘에서야 섹스 때문에 자신의 삶이 엉망진창됐다는 사실을 깨달았다.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인사 담당관으로 일하던 그녀는 30세에 이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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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쁨조 취향 닮은 김정일장손, 가입사이트 '헉'
[사진=중앙DB] 최근 인터넷 서핑을 즐겨하는 사실이 알려진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장손 김한솔(17)이 자주 찾는 웹사이트는 어디일까. 온라인 중앙일보(joongang.co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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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클릭 안 할 수 없네…" 스팸 메일에 속수무책
회사원 신성재(33) 씨는 최근 구글의 e-메일 서비스인 G메일을 열었다가 깜짝 놀랐다. 회사 동료의 이름으로 온 메일이었다. 메일 제목은 ‘네가 왜 그랬었는지 이해를 못 하겠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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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워 푸드 블로그 '테이스트 스파팅' 운영 새라 김
새라 김은 자신을 음식 사진을 전시하는 큐레이터라고 밝혔다. 신현식 기자 각국의 산해진미를 눈을 통해 맛볼 수 있는 '푸드 포르노' 사이트와 한인 운영자가 동시에 화제가 되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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컴퓨터에 매달리는 우리 아이, 어떻게 해야하나
행정안전부가 조사·발표한 2009년 인터넷 중독 실태조사에 따르면 청소년 중 인터넷 중독자는 12.8%에 이른다. 이를 인원으로 추산하면 93만8000여 명이다. 인터넷 중독은 이